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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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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인이 비관할 때가 매수할 때이다 "만인이면 만인 모두가 낙관적이면 바보가 되어 쌀을 팔아야 한다." 인생을 바꾸는 투자의 기술에 나오는 글귀이다. 강세장이 계속되면 비관적인 전망을 내놓는 애널리스트는 직장에서 쫓겨나는 때이다. 이들은 증권사가 싫어할 뿐만 아니라 시장에서도 싫어한다. 시장이 강세로 비관론자들이 퇴출되면 이제는 어느 누구도 주가하락을 예상하는 사람은 없다. 신문도 연일 밝은 전망을 내놓는다. 모두가 합창으로 주가가 상승한다고 소리친다. 그야말로 한없이 상승세가 계속될 것같이 생각하는 것이다. 거래량이 늘고 상한가가 속출한다. 이런 낙관적이 분위기 속에서 혼자 매도를 생각하기는 쉽지 않다. 그러나, 이처럼 비관론이 자취를 감추고 낙관론자들이 장밋빛 전망을 쏟아낼 때가 되면 바보처럼 주식을 매도해야 한다. 이때가 천장이기 때..
천기누설 - KOSPI, 삼성전자 2018년 부터 10년 주기 위기설로 마케팅을 하며 달러예금 광고를 많이 볼 수 있었다 2020년 2월 현재 달러 산다는 사람 있으면 말리고 싶다. KOSPI는 3,000을 갑니다. 간다는 사람이 하나도 없을 때, 아무도 관심이 없을 때, 지수는 3,000을 넘길 것이다. 삼성전자는 금과 강남땅, 아파트와 같은 절대 가치를 가질 것이다. 앞으로 10년 후, 또 100만원 갈 것이다. 미네르바가 500간다고 할 때, 아무도 주식에 관심이 없을 때, 이때가 매수 타임이다. 1400에서 1600 넘어가는 시기 때, 지수가 서킷브레이크하락을 몇 번이나 하면서 올라왔다는 것. 시장에 아직 들어올 자금이 남아있다. 퇴직연금 주식비중이......... KOSPI는 희망이 있다. http://www.donga.com/..